통합고용세액공제개편/그래픽=이지혜 '페널티' 방식의 통합고용세액공제제도가 '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된다.

특히 지방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편된다.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AI(인공지능) 분야 투자 및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혜택도 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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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과 대상주택도 늘리기로 했다.

고령층 실질소득을 늘리기 위한 연금소득 세율 인하,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세액공제확대 등도 예고했다.

7월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2026년부터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공교육에 지출한 비용만세액공제혜택을 줬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의 예체능 학원비는 교육비세액공제대상에 포함된다.

기재부는 그간 사교육 조장과 역진성을 이유로 사교육비세액공제에 반대입장을 내비쳤으나, 이재명.

K-문화 · 콘텐츠 산업 지원.

기재부 제공 정부가 K-콘텐츠 산업 강화를 위해 웹툰 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해 소득세·법인세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분야는 국가전략기술로 새로 지정하고, 국가전략기술급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또한 대학생 자녀가 아르바이트로 소득이 있어도 교육비세액공제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자녀의 소득 요건이 폐지된다.

A씨와 1억원인 B씨의 실제 세 부담은 각각 15만원, 12만원 줄어든다.

아울러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교육비세액공제대상에 포함한다.

현재 초등학생 자녀의 입학금, 수업료 등은 지출액(연 300만원 한도)의 15%까지세액공제형태로 돌려주지만.

다양한 AI 기술을 국가전략기술 세부 항목으로 지정해 최대 50%의 세 혜택을 제공하고, 웹툰 제작비에도세액공제를 해 주기로 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와의 경쟁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 대기업에도 더 많은공제를 적용.

라운지에서 바라 본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전경.

ⓒ뉴시스 정부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 주택의 월세세액공제범위를 확대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및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기한도 3년 늘렸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앞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의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비도 교육비세액공제(15%) 대상에 포함된다.

직장이 달라 각각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부부의 경우, 부부 각자 월세에 대해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기본한도는.

통합고용세액공제개편/그래픽=이지혜 정부가 현행 '고용 감소 시 추징 방식'의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인센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

늘렸던 고용을 유지할 경우 더 높은 세제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특히 지역의 고용난을 고려해 지방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