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수 성향 교육단체리박스쿨의 늘봄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리박스쿨관련 강사들이 지난 4년 간 전국 57개 학교 늘봄 프로그램에 출강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앵커]리박스쿨관련 기관으로부터 강사를 파견받은 학교가 전국 초등학교 5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서울 지역 10개 학교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인데, 교육부는 해당 강사들이 수업중에 부적절한 발언을 했는지 등을 현장 방문 등을.

경찰이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4일 압수수색중인 서울 종로구리박스쿨사무실로.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 중 32명은 여전히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사진은 4일 압수수색중인 서울 종로구리박스쿨사무실로 관계자가 출입하는 모습.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교육부와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들을 전수조사한 결과,리박스쿨관련 강사는 6명이라고 16일.

당국은 해당 강사들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이후 교육.

경찰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리박스쿨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교육부는 현장 조사를 통해 교육 중립성 위반이 있었는지 확인.

'리박스쿨'의 협력단체인 '대한민국교원조합'의 상임위원장이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1년 넘게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회용전자담배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윤희 대한교조 상임위원장이 지난 2023년 12월에 교육부.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리박스쿨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4일 서울 종로구리박스쿨에서 취재진이 사무실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직적인 댓글 조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의.